한방의 오컬트 공무원 1화 간단리뷰

2019. 5. 6. 14:44아무거나/애니

한방의 오컬트 공무원 1화 간단리뷰입니다.

 

에? 성우가 남자길래 남자인 줄 알았는데 여자였어?
텐구가 천사한데 이마에 키스하는 장면

 

미야코 아라타는 야간 신주쿠 구청 야간 지역구 교류과에 배속받는다.

미야코 아라타가 배속받은 일은 오컬트 존재 어너더의 교류 및

어너더가 일반인과 연루되어 문제가 생겼을 경우 사태를 수습하는 것이다.

오늘의 일은 심야소음의 원인에 텐구와 천사의 세력권 다툼을 한다는 추측으로 결계를 치는 일이다.

결계(테이프)를 치고있는 주인공 아라타 그때 어딘가 소리가 들리고 거기에는 

사랑을 속삭이는 텐구와 천사가 있었다. 여기서 텐구와 천사가 해어진 직후 또 다른

또다른 텐구와 천사가 나타나 싸움이 일어나는데 이 싸움이 도시까지 번지게 되고

거기에 공무원들도 난입하면서 난장판이 되어가는데

주인공은 이 상황이 이상하다는 걸 느끼고 해결하려 한다.

알고보니 주인공은 어나더의 말을 들을 수 있는 능력(모래의 귀)이 있어서 상황을 정리한다.

정리가 끝나고 주인공을 아베노 세이메이라고 말하는 텡구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지는 주인공...

 

이 애니의 설정 자체가 너무 좋다. 오컬트 존재인 어나더 이것만으로도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고 주인공이 세이메이와 겹쳐 보인다는 점이 더욱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들어나가는 요소이고

화려한 전투씬은 없었지만 그런 것 없이도 충분히 흥미를 유발시키는 그런 애니여서

더욱 다음화가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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